

보험 청구, 공사 일지 작성, 혹은 단순히 추억 여행을 위해 과거의 날씨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. 기상청은 전국의 관측 데이터를 국민에게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데요. 목적에 따라 기상청 지난날씨검색을 가장 효율적으로 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.
1. 가볍게 확인하고 싶을 때: '기상청 날씨누리'
특정 날짜의 날씨를 달력 형태로 간편하게 보고 싶을 때 유용한 방법입니다. 로그인이 필요 없어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됩니다.
[조회 순서]
- [기상청 날씨누리]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.
- 상단 메뉴에서 [관측·기후] → [육상] → [과거관측] 순으로 클릭합니다.
- [일별자료] 탭을 선택합니다.
- 원하는 **지점(지역)**과 연도, 월을 선택한 후 [조회]를 누릅니다.
이 방식을 이용하면 해당 월의 평균기온, 최고/최저 기온, 강수량 등을 달력 형식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매우 직관적입니다.



2. 전문적인 데이터가 필요할 때: '기상자료개방포털'
연구 목적이나 증빙 자료용으로 엑셀 파일 등 상세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 활용하는 전문 포털입니다.
- 특징: 시간별 상세 관측치(기온, 풍속, 습도 등)를 제공하며, CSV나 Excel 형식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.
- 이용 방법: 1. **[기상자료개방포털]**에 접속합니다. 2. [데이터] → [기상관측] → [지상] → [종관기상관측(ASOS)] 메뉴를 이용합니다. 3. 원하는 요소(기온, 강수 등)와 기간을 설정하여 검색합니다.
[Image showing KMA's Weather Nuri calendar view vs. Open Met Data Portal's statistics view]



3. 지난날씨 검색 시 유의사항
기상청 지난날씨검색을 이용할 때 정확한 정보를 얻기 위해 꼭 알아두어야 할 점이 있습니다.
- 지점 선택: 내가 살고 있는 동네에 관측소가 없을 수 있습니다. 이 경우 가장 가까운 인근 도시(관측소 지점)를 선택해야 합니다.
- 자료의 시차: 아주 최근의 날씨(어제, 오늘)는 실시간 관측 데이터로 분류되어 '과거 자료' 탭에 업데이트되기까지 약간의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.
- 용어의 차이: '유인관서'는 사람이 직접 기상 현상을 관측하는 곳으로 구름 양이나 눈 현상 등이 기록되지만, '무인관서(AWS)'는 기계적 수치(기온, 강수 등)만 기록된다는 점을 참고하세요.



4. 모바일에서 간편하게 확인하려면?
기상청 공식 앱인 **'기상청 날씨알리미'**를 설치하거나, 포털 사이트(네이버, 다음)에서 '지역명 + 날씨'를 검색한 후 [과거 날씨] 탭을 눌러도 기상청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

핵심 요약
기상청 지난날씨검색은 간단한 확인을 원한다면 '날씨누리'의 과거관측(달력) 메뉴를, 상세 데이터나 파일 저장이 필요하다면 **'기상자료개방포털'**을 이용하는 것이 정석입니다. 모든 자료는 국가 공식 기록이므로 신뢰할 수 있습니다.
특정 날짜의 기온이나 강수량이 궁금하신가요? 지금 바로 날씨누리 '과거관측' 메뉴에서 해당 연도와 월을 선택해 보세요.


